UKCNY

예배의 생활화, 생활의 예배화 로마서 12:1-2

임직받으실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임직 받으실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04.01.2012

요즘에는 항존직으로 피택 받으신 분들을 위해 기도를 많이 하게 됩니다. 
다음 달에 임직 받으실 분들 뿐 아니라, 항존직 직분을 받으신 분들은 교우들로부터
꼭 존경 받으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당사자들을 위해서일 뿐 아니라, 교회를 위해서도
아주 절박합니다. 항존직 직분자들이 교우들로부터 존경 받지 못하면 교회의 영적인 
질서가 유지되기 어렵습니다. 교회의 영적인 질서가 무너진 혼란을 우리는 이미 뼈아프게 
경험했습니다. 직분자라고 교우들이 무조건 존경해 주지는 않습니다. 존경 받기 위해서는 
영적으로 성숙해야 합니다. 그런 영적인 성숙은 희생과 헌신으로 나타납니다. 
기도의 헌신, 시간의 헌신, 물질의 헌신에 있어 탁월한 성숙의 모습을 보일 때, 
교우들로부터 존경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야 항존직 직분자들이 권위를 갖게 되고, 
영적인 멘토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10여년 전에 터어키에 가서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7개 교회 중 에베소 교회와 라오디게아 교회를 본 일이 있습니다. 
워낙 오래 전에 세워진 건물들이라 거의 다 무너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꿋꿋하게 
남아 있는 몇 개의 기둥들이 그곳이 에베소 교회 였음을 또 라오디게아 교회였음을 
말해 주고 있었습니다. 항존직 직분자는 그렇게 끝까지 교회를 떠받치는 기둥 같은
분들입니다. 임직 받으실 분들과 항존직 직분자들은 더욱더 기도하며 낮고 겸손한 
모습으로 영적 성숙을 이루어 가시기에 힘써 주십시오. 
교우들도 무거운 짐을 지고 섬기시는 항존직 직분자들의 
영적인 권위를 인정해 주시고, 존경해 주시고 기도해 주십시오. 
주님의 몸 된 교회와 영광스러운 그 나라의 확장을 위해 꼭 그렇게 해 주십시오.

목양실에서 허목사

해외한인장로회 뉴욕한인연합교회 United Korean Church of New Y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