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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생활화, 생활의 예배화 로마서 12:1-2

선교헌금을 전달하며


선교헌금을 전달하며 03.18.2012 

지난 주일에는 선교 보고 차 오신 윤도근 선교사님께 
우리교회 서른 다섯 분이 모아 주신 어린이 장학선교
헌금을 전달해 드렸고, 오영관 목사님께도 큰 액수는 아니만
선교비를 드렸습니다. 20년 넘게 볼리비아에서 사역하고 계신
윤도근 선교사님은 현재 1200여명의 어린이들을 돌보실 정도로 
사역이 많이 커졌답니다. 윤 선교사님의 돌봄을 받고 자란 어린이들
중에는 이제는 성인이 되어 교회에서 사회에서 
제 몫을 톡톡히 감당하는 이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풍성한 선교 결실을 통해 윤 선교사님은 이 사역에 대한 
확신이 있으셨습니다. 그 귀한 사역에 비록 적지만, 
우리교회가 참여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참 흐뭇했습니다. 
또 월요일에는 노회 참석차 오신 김인선 선교사님께 작은 액수였지만, 
선교헌금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김 선교사님은 버려지다시피 
한 아이들을 모아 믿음을 심어 주고 꿈을 주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는 합창단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번 주일에는 선교 보고차 오실 이동홍 선교사님께도 
선교헌금을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유학생들과 사회초년생들인 
다윗과 요나단 청년들이 매월 300불 씩 모아 준 과부의 두 렙돈과 같은 
이 선교헌금은 백양 유치원 두 분 선생님의 봉급과, 
40여명의 어린이들의 점심식사비, 
그리고 교육비로 아주 소중하게 쓰일 것입니다. 
선교비를 전달하면서 제 마음에 두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교회가 이렇게 큰 액수는 아니지만, 
꾸준하게 선교에 참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참 감사했고, 
또 한편으로는 도움이 절실한 곳이 참 많은데 
더 드릴 수 없어 안타까웠습니다. 좀 더 많은 분들이 생명을 살리고
구원하는 이 복된 일, 우리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이 일에 기도와 
물질로 참여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목양실에서 허목사

해외한인장로회 뉴욕한인연합교회 United Korean Church of New Y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