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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생활화, 생활의 예배화 로마서 12:1-2

간증이 있는 교회

05.13.2012

간증이 있는 교회

지난 주일에 있었던 임직 예식 중에 강창진 장로님의 답사 겸 간증 참 은혜로웠습니다.
강 장로님은 다른 사람의 어이없는 실수로 아주 큰 신체적인 장애를 입으셨습니다. 그런 장로님에게
다가오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의 삶을 인도하셨는지, 어떻게 역사하셔서 오늘에 이르게 하셨는지,
마치 그림을 보여 주시듯이 생생하게 간증해 주셨습니다. 장로님의 간증을 통해 하나님이 얼마나
섬세하신 분이신지, 얼마나 멋지신 분이신지를 새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장로님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간증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혜들을 사람 앞에서 증거 하는
행위입니다. 한 마디로 간증은 자신이 하나님께 받은 은혜나 직접적인 경험, 또는 기도의 응답을
다른 사람들과 나눔으로 다른 사람들이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래서 간증은 교회에
생기를 주고 활력을 줍니다. 간증이 있는 교회, 사실 그 말은 말이 안 됩니다. 왜냐하면 간증이 없는
교회는 사실 교회라고 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이룬 공동체를
교회라 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그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 일하시기 때문에 교회 안에 간증이 없을 수
없습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 안에 간증이 가득하기를 소원합니다. 강 장로님의 경우처럼 그렇게 극적이지
않아도 우리가 삶속에서 체험했던 소소한 은혜들도 함께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그럴 때, 그 은혜가
더욱더 커지기 때문입니다. 그런 간증을 통해 아직도 주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하지 못하신 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역사를 아주 구체적으로 보여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양실에서 허 목사

해외한인장로회 뉴욕한인연합교회 United Korean Church of New Y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