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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생활화, 생활의 예배화 로마서 12:1-2

조심합시다! 신천지!!(3/17)

요즘 신천지로 인한 한국교회의 폐해가 생각 이상으로 큽니다. 교파를 초월하여 지역 혹은 전국 단위의 대책기구가 생길 정도입니다. 미주 한인사회도 예외가 아니어서 LA는 물론이고 우리가 살고 있는 뉴욕에도 신천지에 미혹된 사람의 수가 수천 명에 이르고, 이미 그들은 각 교회에 침투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엊그제 훌러싱 아씨 플라자에 찬거리를 사러 갔는데, 입구에 신천지를 선전하는 브로슈어가 버젓이 놓여 있었습니다. 그 브로슈어에는 신천지라는 이름을 뺀 채 참람하게도 이만희를 목사(Pastor)로 소개하고 모임 시간과 장소가 안내 되어 있었습니다.

 

이만희는 30여 년 동안 박태선, 유재열, 구인회와 같은 이단자들 밑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이단을 전전하면서 익힌 노하우로 스스로를 다른 보혜사, 이긴 자, 재림예수로 칭하면서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이만희는 자신이 신천지를 시작한 1984년을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천년왕국이 시작된 해라고 선전하고 앞으로 신천지를 통해 144,000명이 모아지면, 144,000의 순교자의 영이 그 육체에 부어져서 영생불사체가 된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그 144,000명의 사람들은 천년왕국에서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귀와 영화를 누린다고 주장합니다. 그런 왕 같은 제사장이 되려면 반드시 실적이 있어야 하는데, 그 기준이 전도와 헌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신천지에 미혹된 사람들은 교회에 침투하여 교인들을 미혹해서 데려가려고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신천지 사람들이 그 일에 몰입하여 직장도 학업도 포기합니다. 또 과도한 헌금으로 인해 큰 빚을 지어 신용불량자가 되고, 가출과 이혼으로 인해 가정이 파괴되고 자살하는 자들이 생겨나는 등, 큰 사회적인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신천지 사람들은 아주 다양한 수법으로 교인들을 미혹해서 소위 복음 방이라는 곳으로 인도하고 그 과정이 끝나면 신학원이라는 곳으로 보내 6개월간 공부를 하게 합니다. 그런데 처음 3개월간 비유풀이를 배우기 전까지는 자신들의 정체나 이만희에 대해 절대로 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른 이단자들처럼 이만희도 소위 비유풀이로 성경을 왜곡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실패한 구원자로 매도하고 자신을 새로운 시대의 구원자로 믿게 합니다.

 

다른 예수 다른 복음을 전하는 신천지에 미혹되지 않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확실히 믿고 복음의 감격 안에 사는 것입니다. 조심하고 또 조심합시다! 신천지!!

목양실에서 허 목사

해외한인장로회 뉴욕한인연합교회 United Korean Church of New Y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