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CNY

예배의 생활화, 생활의 예배화 로마서 12:1-2

‘생명의 삶 4기’ 종강했습니다!! (6/16)

지난 3월 12일부터 시작한 생명의 삶 제 4기 과정이 지난 화요일에 12주 강의를 마치고 드디어 종강했습니다. 이번 주 화요일에는 시험을 치르고 다음 주일에는 대망의 졸업식을 하게 됩니다. 이번 생명의 삶 공부에는 모두 11분이 시작하셨는데, 이정은 자매가 5주차 수업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바람에 모두 10분이 졸업하시게 되었습니다. 10분 모두 성경을 읽고 요약하는 숙제와 교제에 답을 달아 오는 숙제를 아주 성실하게 잘 해 주셨고, 강의도 나무랄 데 없이 진지하게 들어 주셨습니다. 과정 중에 몸이 불편하셨던 분,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하신 분 등등 여러 가지 개인적인 사정들이 있었지만, 모두들 잘 극복하시고 열심히 공부해 주셔서 은혜롭게 과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수료하셨지만, 생명의 삶 공부는 신앙의 기초를 확립 해 주는 과정입니다. 공부든 운동이든 기초가 중요합니다. 기초가 부실하면 언제든지 허무하게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운동을 직업으로 하는 프로 선수가 슬럼프에 빠졌을 때, 하는 것은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그 동안 해왔던 운동의 기본자세를 점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거기서부터 무엇이 잘 못되었는지를 찾아 슬펌프를 극복해 간다고 합니다. 신앙도 예외가 아니어서 기본이 중요합니다. 정말로 예수가 나에게 누구신지, 어떻게 주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사는지, 구원이 무엇인지, 무슨 근거로 구원을 확신하는지, 어떻게 믿음 안에서 용서하고 자유 할 수 있는 지, 이런 기본적인 것을 놓치기 때문에 오래 믿은 분들도 신앙의 슬럼프가 오고 믿음의 성장이 더딘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생명의 삶 공부는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아직까지도 못하신 분들은 더 이상 미루지 마시고 다음에 꼭 수강해 주십시오.

 

이번 생명의 삶에서 가장 큰 수확 중에 하나는 홍상희 자매님께서 세례를 받으시는 것입니다. 수업시작 전부터 세례에 관심을 갖고 계셨는데, 가능하면 이 과정을 마치고 세례를 받도록 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보다 분명한 신앙의 체계와 구원의 확신을 갖고 세례 받는 것이 바른 순서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졸업과 더불어 세례를 베푸는 것은 이 과정을 인도한 제게도 말로 다할 수 없는 큰 기쁨이고 보람입니다. 앞으로도 생명의 삶 공부를 통해 이런 아름다운 역사가 계속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다음 주에 졸업하시는 분들을 많이 축하해주시고 축복해 주십시오!!

 

목양실에서 허 목사

해외한인장로회 뉴욕한인연합교회 United Korean Church of New Y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