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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생활화, 생활의 예배화 로마서 12:1-2

황영일 집사님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9/22)

지난 주간에 황영일 집사님께서 몸속에 혈액이 줄어드는 이유를 검사받으시는 중에 위에 암이 있는 것이 발견됐습니다. 우선 항암치료를 시작하고 폐에 응고된 피를 제거한 다음 약 3주 후에 수술 받으실 예정인데 교우들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먼저 신병을 치료하는 기간에 황 집사님께서 주님을 새롭게 만나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20년 전 60이 다 되신 나이에 처음으로 교회에 나가셨지만, 황 집사님은 유감스럽게도 복음 보다는 먼저 이념을 접하신 것 같습니다. 황 집사님께서 처음 나가신 교회의 목사님은 좌파 성향이 강하신 분으로 북한에서 온 사람을 주일 강단에 세워 주체사상에 대해 강의 하도록 하실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황영일 집사님은 6.25때 나이가 채 되지도 않았는데, 자원해서 군에 입대하신 분입니다. 그렇게 온 몸으로 6.25의 비극을 체험하셨기 때문에 황 집사님은 다른 누구보다도 공산주의나 좌파적인 성향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갖고 계실 수밖에 없으셨습니다. 그런 교회에 속해 있으면서 황 집사님은 목회자와 충돌하실 수밖에 없었고, 그 결과로 복음을 제대로 접하실 수도 없었습니다. 그 이후에 오랫동안 교회에 출석하지 않으셔서 영적인 돌봄과 양육을 제대로 받으실 기회가 없으셨습니다. 그래서 황영일 집사님은 하나님의 존재나 복음에 대해 거부감은 없으시지만, 그 이해가 구체적이지 못하시고 좀 막연하십니다. 그래서 아직도 하나님은 착한 사람은 구원하시고 악한 사람은 벌주신다는 식으로 생각하십니다. 이 치료기간을 통해 주님을 새롭게 만나고 복음을 새롭게 경험하여 참 평강을 누리 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온전한 치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이번에 김희영 권사님의 경우를 통해서 분명하게 보았던 것처럼 많은 분들의 중보기도는 상상이상의 위력이 있습니다. 온 교우들의 중보를 통해 황영일 집사님께서 하늘의 평안을 누리시면서 치료 받을 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치료하시는 의사들의 손길을 주님께서 붙들어 주셔서 주님이 하시는 치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이 치료기간을 통해 황영일 집사님께서 하나님과 믿음의 지체들의 따스한 사랑을 느끼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치료하시는 하나님,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목양실에서 허 목사

해외한인장로회 뉴욕한인연합교회 United Korean Church of New Y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