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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생활화, 생활의 예배화 로마서 12:1-2

가정의 기초는 부부입니다!! (5/4)

 가정의 기초는 부부입니다. 부부관계가 건강할 때, 부부가 행복하고 그 가정이 견고하며 그 안에서 자라는 자녀들이 건강해서 자긍심과 책임감이 강한 인격체로 성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 부부관계보다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없습니다. 부모님과의 관계보다도 자식과의 관계보다도 부부관계가 먼저입니다. 부모님께 효도하고 자식을 돌보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런 일 때문에 부부관계가 소홀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부부관계가 건강할 때, 부모님께 효도도 할 수 있는 여유도 생기고 자식들을 잘 돌볼 수 있는 힘도 생깁니다. 부부관계가 건강하지 못하면 자녀들 앞에서 은연중에 부부가 상대방을 비난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을 듣고 자란 자녀들은 부모에 대한 자부심이 없습니다. 자기를 낳고 길러준 부모에 대한 자긍심이 없는 자녀들은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낮고 세상에 대해서도 부정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건강한 부부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상대의 사랑의 언어를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은 상대가 칭찬이나 격려를 해 줄 때, 사랑 받는다고 느끼는 반면, 또 어떤 사람은 상대방이 자신을 도와 줄 때, 사랑 받는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가령 남편의 사랑의 언어가 칭찬과 격려고, 아내의 사랑의 언어가 도움 받는 것이라면, 아내는 남편에게 늘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하고, 남편은 아내를 위해 설거지나 청소 같은 것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좋은 부부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력하지 않고 단순한 생각이나 말만으로 관계가 좋아질 수는 없습니다.

 

가정의 기초는 부부입니다. 기초가 흔들리면 가정은 결코 온전할 수 없습니다. 부부가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부지런히 주님의 사랑을 배워서 그 사랑으로 부부가 사랑함으로 가정 안에 작은 천국을 이루고, 그 안에서 아이들이 가장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양실에서 허 목사

해외한인장로회 뉴욕한인연합교회 United Korean Church of New Y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