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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생활화, 생활의 예배화 로마서 12:1-2

[목양에세이] 잘 다녀오겠습니다!!(8/9)

금년 단기선교 준비가 거의 다 끝났습니다. 조금 부족한 예산도 곧 다
채워지리라 믿습니다. 그림그리기 대회에 필요한 물품은 이곳에서 구입해서
가져가고 총동원 주일과 어린이 전도에 필요한 물품은 현지에서 구입할
예정입니다. 그림 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아이들에게 준 선물로 미술용품 세트와
목걸이, 크래프트 세트, 피리등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대회가 끝나도 개인적으로
계속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선물을 마련했습니다. 샌베니도연합교회 총동원
주일을 위해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니카라과 현지에서 쌀과 팥등을 준비해서
선물할 예정이고, 어린이 전도를 위해서는 캔디나 과자류를 준비해서 나눠줄
생각입니다.

금주 목요일 현지에 도착해서 금요일은 하루 종일 선물할 물품들을 포장하는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토요일 오전에는 오영관 목사님께서 운영하시는
나실인 선교 공동체에서 그림그리기 대회를 치루고 오후에는 깨브라다온다에
가서 노방전도를 할 것입니다. 현재 깨브라다온다에서는 십여 가정이
샌베니또연합교회에 출석하고 있고 교인 한분이 자신의 건물을 예배당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하셔서 그곳에서 주일 오후예배가 드려지고 있습니다. 또
주일 오전에는 주일예배를 드리고 오후에는 노방전도를 하고 저녁에는 총동원
주일 행사를 하는 것으로 이번 단기선교의 공식 일정은 마무리 될 것입니다.
이번 단기선교를 포함하면 우리교회는 지난 11년 동안 니카라과에서만 모두
13번에 걸쳐 단기선교를 한 셈입니다. 이런 정성은 샌베니또연합교회가 자립하는
교회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총동원 주일도 샌베니또연합교회
성장은 작은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다음 주일 모든 일정이 끝나면 저는 바로 귀국하지 않고 며칠 오영관 목사님
내외분과 모처럼 시간을 함께 보내려고 합니다. 오 목사님 내외분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샌베니또연합교회에 농구코트 설치하는 문제를 포함해서 샌베니또교회에
더 필요한 시설이 있는지도 살피고, 니카라과의 다른 선교사님들의 사역도
참관할 생각입니다. 이번에도 주님의 이름으로 단기선교를 할 수 있도록
역사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사랑을 보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목양실에서 허 목사

-- 작성자: www.ukcny.org , 날짜: 8/08/2015 06:23:00 오전 , 이 글의 주소:
목양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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