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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생활화, 생활의 예배화 로마서 12:1-2

자긍심과 부모공경 5.14.2017

자신에 대한 자긍심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삶의 모습은 아주 많이 다릅니다. 자긍심이 있는 사람은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을 뿐 아니라, 세상에 대해 긍정적이고 삶에 여유가 있습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저력이 있고 창의적이고 진취적입니다.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배려가 있습니다. 반면에 자긍심이 낮은 사람은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세상과 타인에 대해 부정적이기 때문에 조급합니다. 자신에 대한 신뢰감이 낮아 실패를 두려워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창의적이지 못하고 삶에 여유도 없습니다. 자긍심이 높은 사람은 타고난 능력에 비해 더 많은 것을 성취할 가능성이 높고, 자신과 타인을 복되게 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결과적으로 자긍심이 높은 사람은 삶이 성공적이고 행복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반면에 자긍심이 낮은 사람은 타고난 능력에 비해 많은 것을 성취할 가능성이 높지 않고, 타고난 능력이 출중하여 많은 것을 성취한다고 하더라고 그것으로 인해 행복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기본 심성이 부정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중요한 자기 자긍심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그것은 자신의 뿌리에 대한 긍정에서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부모님에 대한 자부심이 있고 감사가 있는 사람은 대체로 자존감이 높지만, 부모님에 대해 원망이 있고, 감사가 없는 사람은 자존감이 낮습니다. 그렇다면 부모님에 대한 자부심은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 부모님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이 내게 주신 사랑이 그분들의 입장에서는 최선이셨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 부모님에 대해 감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모의 사랑을 덜 받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것이 그분들의 최선이었다면 얼마든지 용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부모님에 대한 감사는 연로하신 부모님의 노년을 평안하게 할 뿐 아니라, 내 인생과 내 후손의 삶을 복되게 합니다. 결국 부모 공경의 최대 수혜자는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자신입니다. 목양실에서 허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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