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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는 너희안에 있느니라 누가복음 17:21

자유와평화 - 12.16.2018

성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말은 아무래도 자유와 평화일 것입니다. 죄로 인해

고통 받고 억압 받는 사람들을 구원하셔서 자유와 평화를 누리게 하시려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기대하시는 구원 받은 자의 삶은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구원과 치유를 별개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것은 잘 못입니다. 본래 구원이라는 말 속에는 치유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구원의 은총을 경험한 사람들은 죄로부터 자유하며 기뻐하고 감사하는

천국의 기쁨을 이 땅에서 누리고 삽니다.

저는 목회자로 살며 사람들의 마지막 모습을 많이 보는데 사람들의 마지막

모습은 이 땅에 살았던 삶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이 땅에서 구원의 은총을

경험하며 자유롭고 행복하게 산 사람들은 이 땅에서 천국을 이미 살았기 때문에 죽음

이후에 천국이 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임종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많은 사람들 특히 가족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미칩니다. 그러나 교회는

다니지만 구원의 은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한 사람 즉 이 땅에서 천국을 살지 못한

사람들은 죽음 이후에 천국이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임종의

모습이 믿지 않은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설교자들이 자주 인용하는 조나단과 사라 그리고 스미스와 제니의 가문의

역사가 있습니다. 이들이 가문의 240년의 역사를 보니 굉장히 대조적이었다고

합니다. 조나단과 사라의 가문에서는 세상에 공헌하는 많은 인재들이 나와 세상을

복되게 하였지만, 스미스와 제니의 가문에서는 사형수가 많았고 감옥에서 보내는

이들도 많았답니다. 그 가문을 통해 희생된 사람도 수백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베푸시는 구원의 은총을 누리는 사람이 끼치는 영향력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끼치는 영향력에 이렇게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개인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총을 누리며 사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것은 당사자 뿐

아니라, 세상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목양실에서 허목사

해외한인장로회 뉴욕한인연합교회 United Korean Church of New Y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