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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생활화, 생활의 예배화 로마서 12:1-2

은혜가 풍성한 수련회가 되길 06.24.2018

이번 주에는 초중고 여름 방학이 시작되고, VBS와 여성 수련회
그리고 중고등부 수련회 등 모두 세 개의 수련회가 열립니다. 교회
주일학교를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나름대로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의
추억이 있을 것입니다. 수련회를 통해 평생 살아갈 삶의 방향을 정했다는
이들도 적지 않을 정도로 수련회가 신앙에 미치는 영향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잊고 살아가는 소중한 진리들을 다시 찾고, 진리에서 벗어나
있는 자신의 삶을 안타까워하며 다시 진리로 돌이키는 결단이 있고 삶의
변화로 어진다면 최고의 수련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의 일상은 참 분주합니다. 중요하고 꼭 필요한 일 때문에
분주할 때도 있지만, 사실은 중요하지도 않고 꼭 필요하지도 않은 일에
많은 시간을 허비할 때도 참 많습니다.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일에 마음이
상해 감성에너지를 소모하여 정작 중요한 일에 에너지를 사용하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정말로 중요한 주님과의 관계를
점점하고 다시 주님께로 돌이키는 은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께로
돌이키고 나야 내 삶이 무엇부터 어떻게 잘 못되어졌는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잘 못된 부분을 고쳐 모든 것이 제 자지를 찾는
온전함으로 나아가는 출발의 결단이 있는 수련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반드시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지만, 불행한
사람은 꼭 다른 사람도 불행하게 합니다. 행복한 사람에게는 다른 사람을
위로할 여유가 있지만, 불행한 사람에게는 그럴만한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히 경험한 사람만이 다른 사람의 짐도
지어 줄 수 있는 힘과 여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에서
벗어나 있는 사람은 자기 짐이 너무 무거워 다른 사람의 짐을 지어줄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여러 분들의 기도와 수고로 준비 된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체험되어져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은혜가
되고 교회에도 새로운 영적인 기운이 돌게 하는 수련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양실에서 허목사

해외한인장로회 뉴욕한인연합교회 United Korean Church of New Y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