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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생활화, 생활의 예배화 로마서 12:1-2

감사는 행복의 열쇄(11/6)

그 사람이 얼마나 불행한 사람인지는 설명하지 않아도 그 사람의 표정과 말하는 것을 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불행한 사람의 얼굴에는 분노가 있어 표정이 어둡고, 그 입에는 불평이 떠나지 않습니다. 불행한 사람의 눈에는 주로 불평꺼리가 보입니다. 그래서 늘 세상을 향한 원망하고 자신에 대해서도 불평합니다. 불행한 사람의 입에 감사라는 말이 참 낯섭니다. 반면에 행복한 사람의 표정과 말은 불행한 사람과는 판이하게 다릅니다. 행복한 사람의 얼굴에는 만족이 있고, 그 입에는 감사가 있습니다. 행복한 사람의 눈에는 불평거리 보다는 감사거리가 보입니다. 불행한 사람에게는 너무나 당연해서 감사꺼리가 되지 않을 것도 행복한 사람에게는 충분한 감사꺼리가 됩니다. 그렇게 행복한 사람은 작고 사소한 것에도 감사를 잊지 않으며 자신을 행복하게 합니다.

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에는 다 좋은 것만 있고 다 나쁜 것만 있는 것만 있는 일은 없습니다.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기 마련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점만 있고 나쁜 점은 없는 사람도 없고, 나쁜 점만 있고 좋은 점은 없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런데 불행한 사람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서 주로 좋은 면 보다는 나쁜 면을 보며 한숨짓고 불평합니다.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장점 보다는 단점을 들먹이며 상대를 원망합니다. 그런데 행복한 사람은 일어나는 일과 주변 사람들에 대해 부정적인 면 보다는 긍정적인 면을 봅니다. 그렇게 긍정함으로 자신의 행복을 지켜 갑니다.

사람들은 태생적으로 긍정적인 면을 보고 행복해 하기 보다는 부정적인 면을 보며 불행해하는 성향이 월등이 강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과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기 보다는 긍정적으로 보는 훈련이 꼭 필요합니다.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습관을 버리고, 세상을 긍정하고 감사하는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 가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감사는 행복의 열쇄이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다른 사람도 행복하게 하지만 불행한 사람은 다른 사람도 불행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아름답게 하고 따뜻하게 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목양실에서 허 목사

해외한인장로회 뉴욕한인연합교회 United Korean Church of New York